갑상선 클리닉

  • 정확한 진단과 부작용 최소화, 한방 치료로 갑상선 질환 개선

    소개글

    갑상선은 목 앞부분에 어른의 엄지손가락만 한 크기로 좌우로 하나씩 존재하는 기관으로, 인체의 열을 발생시키며 대사를 촉진하는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선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의 모든 기관이나 장기들의 기능이 적절히 이루어지도록 하고, 태아나 신생아의 경우에는 뼈와 뇌의 성장과 발육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정상인에서는 갑상선 호르몬의 혈중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데, 만약 갑상선에 이상이 생겨 호르몬의 양이 증가하거나 감소하게 되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초래하게 됩니다.

    그레이브스병, 혹은 바세도우병이라고도 하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선의 기능이 병적으로 항진된 것입니다. 이 질환에 걸리면 식욕은 왕성하면서도 체중은 감소하고, 더위를 쉽게 타면서 땀을 많이 흘리며, 가슴이 두근거려 가벼운 운동에도 유난히 숨이 차게 됩니다. 또 신경이 예민해져서 쉬 짜증내고,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며, 맥박 또한 분당 100회를 초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모두 갑상선 호르몬의 과잉분비로 인체의 열(熱) 대사가 항진된 까닭인데, 전신적인 쇠약감, 팔과 다리의 떨림, 눈알이 튀어나오는 듯한 특징적인 안구 돌출 현상 등도 자주 나타납니다.
    한편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성기능항진증과는 정반대로 갑상선의 기능이 병적으로 저하된 것입니다. 매우 서서히 진행하는 질환으로 지나치기 쉽지만 쉽게 추위를 타고, 심한 피로와 무력감을 느끼며, 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또 얼굴이 부어 올라 누렇게 떠서 무표정, 무관심한 사람처럼 보이며, 심한 경우엔 부은 부위를 눌러도 들어가지 않는 점액수종(粘液水腫)의 양상을 보입니다. 아울러 입맛은 없는데도 체중이 증가하고, 장운동은 느려져 변비가 되기 쉬우며, 혀가 두터워져 말이 느리고 발음도 불분명해집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월경 기간이 연장되고 월경량도 많아져 빈혈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갑상선 질환은 생명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지만 건강한 삶을 저해하는 중요한 질환입니다. 서양의학에서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경우 항갑상선제제, 방사성 동위원소 요오드제, 수술 요법 등으로 치료하고 있으나 각종 부작용이 있을 뿐 아니라 근본적 치료가 아니라는 이유로 환자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경우는 갑상선 호르몬의 지속적인 복용만이 최선일 뿐 별다른 치료법이 없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갑상선 클리닉은 1996년 6월 안세영 교수에 의하여 개설되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영류(瘤), 토안(兎眼), 정충경계(驚悸), 소갈(消渴), 습담(濕痰), 어지(語遲), 행지(行遲), 허로(虛勞), 결양증(結陽證) 등의 병증이 갑상선 질환에 해당됩니다. 본 클리닉에서는 갑상선 호르몬 검사 및 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부작용이 없는 한의학 고유의 침, 뜸, 약물 요법을 시행하여 점차 증가하는 갑상선 질환 환자들을 수용하여 체계적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갑상선 클리닉에서는 갑상선 호르몬 검사 및 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부작용이 없는 한의학 고유의 침, 뜸, 약물 요법을 시행하여 점차 증가하는 갑상선 질환 환자들을 수용하여 체계적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진료 분야는 갑상선기능항진증, 그레이브스병, 갑상선 결절, 갑상선기능저하증, 하시모토병, 갑상선암 등입니다.

    소속 의료진

    안세영

    진료분야

    갑상선 클리닉

    : 갑상선기능항진증, 그레이브스병, 갑상선 결절, 갑상선기능저하증, 하시모토병, 갑상선암

    본 클리닉에서는 갑상선 호르몬 검사 및 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부작용이 없는 한의학 고유의 침, 뜸, 약물 요법을 시행하여 점차 증가하는 갑상선 질환 환자들을 수용하여 체계적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로딩중 페이지 로딩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